상주시 새마을회(회장 남정일)는 29일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각급 기관단체장들과 남'여 새마을지도자 6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시새마을지도자대회를 열었다.
이날 대회에서는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해온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특히 이달 17일 김천시에서 열린 새마을운동 종합평가에서 상주시새마을회가 10여년 만에 최우수상을 받은 것과 시군평가에서 상주시가 전년도 최우수상에 이어 우수상을 받는 등 상주가 최고상 모두를 차지해 축제 분위기 속에서 전개됐다.
새마을지도자들은 SMU뉴새마을운동 (happy Korea, green Korea, smart Korea, global Korea) 추진 결의를 다졌다.
2부행사는 상주시새마을사업 결산보고와 우수새마을지도자에 대한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 경북새마을지도자대회, 상주시지도자대회시 행정안전부장관, 경상북도지사, 중앙회장, 상주시장, 상주시의회의장, 상주시새마을회장의 표창 수여가 있었다.
이날 대회에 참석한 전 회원들은 "21세기 새마을운동을 통해 도약하는 글로벌 상주를 만들기 위한 SMU 뉴새마을운동을 실천하자"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상주'이홍섭기자 h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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