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박물관(관장 김호종)이 최근 문화재청으로부터 '문화재지표조사기관'으로 승인받았다.
2007년 11월 개관한 상주박물관은 최근 세미나실을 새로 개장하고, 다양한 특별전을 갖는 등 지역문화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상주박물관 김호종 관장은 "상주박물관은 앞으로 문화재 지표조사를 통해 유물 확보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 문화재의 보존과 관리에도 더욱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상주·이홍섭기자 hslee@msnet.co.kr
*사진=상주박물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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