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코스터 완전 잼있어요"
성우 서혜정의 미니홈피에 쓰인 팬들의 평가다.
오는 10일(일) 밤 12시25분에 KBS 2TV에서 방송될 '콜드 케이스' 녹음을 마친 서혜정에 대한 팬들의 성원이 만만찮다.
tvN '롤러코스터-남녀탐구생활' 나레이션으로 인기를 끈 성우 서혜정이 새로운 외화 시리즈 '콜드 케이스'의 주인공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
콜드 케이스는 미국 CBS에서 방영하는 수사 드라마. 장기간 미해결 사건을 담당하는 필라델피아 경찰서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진주만', '캐리비안의 해적', 'CSI' 등을 만든 제리 브룩하이머가 제작한 범죄 수사드라마이다.
서혜정은 매주 KBS 2TV가 일요일 밤 12시25분에 내보내는 '콜드 케이스'에서 똑똑하고 고집 센 미모의 여형사 릴리 러시(캐서린 모리스 분)의 목소리 연기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콜드 케이스는 2003년 시즌 1이 선보였고, 현재 시즌 7이 방송 중이다.
릴리는 국내 시청자들로부터 '제2의 맥 라이언'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뉴미디어본부 cklal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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