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바다, 우리어민, 우리생선을 지킵니다'
'대한민국 생선들이 함께하는 청어당'
인상적인 카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안동간고등어 청어당 광고가 한국방송광고공사로부터 2009년 우수광고주상을 받는다.
안동간고등어측은 공동브랜드인 '청어당' 광고를 통해 수입 생선으로부터 우리 생선을 지킨다는 공익적 가치를 구현했다.
청어당은 전국 우리 어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우리생선 명가를 지향하고 있다.
안동지역 대표 특산품인 안동간고등어를 비롯해 영광 굴비, 제주 은갈치, 울릉도 오징어, 구룡포 꽁치 등이 엄선되었다.
청어당은 작년 중소기업청의 지원을 받아 광고를 제작했다.
청어당 홈페이지에는 우리 생선에 대한 자부심이 가득하다.
잠깐 보면, "안동간고등어「얼간」을 하듯, 영광굴비는 천일염으로「섶간」을 합니다.
우리에게는 우리의 염장법이 있습니다. 수산물도 신토불이. 대를 이어오는 우리의 맛은 아무나 흉내 낼 수 없듯이 우리에게는 우리 입맛에 맞는 생선들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수산 명품들이 만들어가는 우리생선 名家
제주도 옥돔, 울릉도 오징어도이면 믿을 수 있습니다."고 적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11일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다.
뉴미디어본부 최미화 기자 cklal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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