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천만번 사랑해'에 출연중인 배우 백진희가 최근 한 광고에 소지섭과 함께 출연하면서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코원 PMP 제품 광고에 소지섭과 함께 출연하게 된 백진희는 누리꾼들 사이에 '어린연인'이라는 사랑스런 애칭까지 얻으며 청순 발랄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코원측 관계자는 그동안 소지섭의 부드러우면서도 카리스마를 동반한 이미지를 표방해왔지만 제품의 새로운 이미지를 불어넣기 위해 백진희를 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광고 담당자는 "백진희는 청순하면서도 성숙함과 발랄함을 동시에 가진 배우다"며 "소지섭과도 잘 어울려 제품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고 촬영 내내 백진희의 귀여움에 남자 스텝들이 너무나 즐거워했다는 후문이다.
배우 백진희는 1990년생으로 2008년 독립영화 '사람을 찾습니다'로 데뷔 현재 SBS드라마 '천만번 사랑해'에서 고은정 역을 맡고 있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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