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서비스센터(센터장 정재명)는 9일 청송직업훈련교도소를 찾아 기아 세라토(가솔린 오토) 승용차를 실습용으로 기증했다.
청송직업훈련교도소는 2006년 청송감호소의 기능전환을 위해 2년에 걸친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짓고 전문 직업훈련 교도소로서의 면모를 갖췄다.
현재 자동차공과(45명) 등 9개 공과 총 175명이 전문직업훈련 숙련과정을 훈련하기 위해 높은 수준의 전문기술교육 훈련을 받고 있다.
정재홍 청송직업훈련교도소장은 "직업훈련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직업훈련생들의 실습교육에 이번 차량 기증이 크게 기여할 것"이라 했다.
이에 대해 정재명 센터장은 "청송직업훈련교도소 훈련생들의 조속한 사회복귀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했다
청송·김경돈기자 kd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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