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안동방송국(국장 김춘엽)은 안동대와 손잡고 북부지역 대학생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오는 26일 방송국 공개홀에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전력을 비롯해 한국수자원공사, KT, KT&G 등 15개 업체가 참여해 최근 고용동향과 취업 트렌드 강의, 취업을 위한 이력서·자기소개서 클리닉, 무료 인·적성검사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구직 학생과 구인 기업체의 만남의 장을 통해 북부지역 취업인구를 늘리고 기업체들의 구인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특히 방송사와 대학, 노동청, 한국산업단지공단 등이 함께하는 취업행사여서 전문성과 홍보의 용이성, 업체의 근접성 등이 갖춰져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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