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울진 후포항 한마음광장 일원에서 열린 '2010 국제울진대게축제'(사진)가 관광객 33만명(외국인 5천명)을 끌어 모으며 성황리에 끝났다.
이번 축제에서는 해양관광 매력요소를 제공하기 위해 관광객들이 무료로 배를 타고 행사장인 후포항에서 출항, 울진대게 원조마을인 평해읍 거일2리(거일항)까지 탐방하는 행사를 가졌다. 선박 무료 탐방 행사는 후포항과 거일항을 왕복하는 동안 선상에서 TV에 방영된 강호동의 1박2일의 울진대게 라면을 제공하는 등 관광객들로부터 가장 인기를 모았다.
울진대게축제 집행위원회는 이번 국제울진대게축제 기간 중 대게 및 지역농수특산물 판매로 60여억원의 수익을 올렸다. 특히 온천, 숙박 등 간접적인 파급효과 20여억원 등 모두 80여억원의 경제적인 효과를 창출, 그 어느 때보다 명품 '울진대게'의 글로벌 브랜드 가치 상승과 옛 울진대게의 명성을 되찾았다고 주최 측은 평가했다.
울진대게축제 집행위원회 임추성 위원장은 "예년에 비해 1개월 정도 앞당겨 축제를 준비했는데도 많은 분들이 울진를 찾아 주었다"며 "주차장 등 미비한 시설로 인해 겪은 관광객들에게 죄송한 마음을 전하며 내년에는 완벽한 축제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진·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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