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안동대 음악과 교수들이 함께 하는 '희망의 콘서트'가 4일 오후 7시 30분 우봉아트홀에서 국립 안동대 후원으로 열린다.
이번 연주회에는 바리톤 김영철, 바이올리니스트 유광목, 테너 이광순, 피아니스트 이예경'김수연, 첼리스트 박창근, 작곡가 조성룡'김진호 등이 함께 참여해 베토벤 첼로 소나타, '플루트와 피아노를 위한 2010', 도니제티의 '남몰래 흘리는 눈물' 등 다채로운 기악곡과 성악곡을 선보인다. 전석 초대. 053)623-0684.
최병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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