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서양화가 이태희 개인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서양화가 이태희의 개인전이 3일부터 8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 A관에서 열린다.

작가는 꽃을 선택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한 작품 30여점을 선보인다. 하지만 작품 속에서 꽃의 형태와 종류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 작품은 꽃의 외적인 모습보다는 꽃의 형상과 색채를 통해 연상되는 상징적인 의미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그래서 작품들은 꽃의 아름다운 미감을 반복해 보여준다. 작가는 '꽃을 빌려 진정 드러내고 싶었던 것은 삶의 행복한 감성, 즉 삶 속의 행복'이라고 밝혔다. 053)420-8013.

최세정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