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휴게소에서도 환승이 가능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2일부터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다른 고속버스 노선으로 갈아탈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고속버스 휴게소 환승 제도'는 운행 노선과 횟수가 적은 중소 도시의 경우 여러 노선을 이용하기 힘든 점을 고려해 시행하는 것이다. 그동안 호남·영동고속도로에서 시범 운영해오다 2일부터 모든 구간으로 확대 시행케 된 것.
중부내륙고속도로 선산휴게소에 고속버스 환승정류장을 설치한 한국도로공사 경북지역본부는 매주 월~목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환승 승객을 받는다. 상·하행선에 마련된 이 정류장을 이용하면 모두 24개 노선을 이용해 서울과 부산, 대구 등 전국 15개 도시를 오가는 고속버스를 탈 수 있게 된다.
선산휴게소 환승정류장을 이용하려면 정류장 또는 고속버스 운송조합 홈페이지(http://kobus.co.kr)에서 승차권을 사야 한다. 호남고속도로 정안휴게소와 영동고속도로 횡성휴게소에도 환승정류장이 마련됐다.
임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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