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보건소는 베이비시터 회원들이 직접 가정에 찾아가 아기들을 돌보는 '아이 돌보미 사업'을 한다.
보건소는 전문교육을 수료한 돌보미를 2~4주 파견하며 올해 1월 1일 이후 출생한 아이 중 지역 내에서 선착순으로 78명까지 신청을 받는다. 단 전국 가구 평균 소득 100% 이하(4인 기준)인 가정에 한한다.
신청 서류는 건강·장기요양보험료 납부확인서, 산모수첩, 의료보험카드, 파견신청서 등이다. 비용은 2주에 25만원, 4주에 50만원이다. 문의 053)666-3107. 채정민기자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