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 문화 확산과 대중화를 모토로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대구경북여성과학기술인회, 매일신문사 등이 후원하는 '금요일에 과학터치'가 26일 오후 6시30분 대구 중앙도서관에서 열린다.
이번 강좌는 강신원 경북대 교수(전자전기컴퓨터학부·사진)가 '생활 속의 센서-가정과 센서, 정보화 사회와 센서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강 교수는 디지털카메라, 음주 측정기, 터치 스크린과 같이 인간과 동물의 오감을 센서에 응용한 사례를 살펴보고, 우리 주변의 전자제품 속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다양한 센서의 종류와 작동원리에 대해 강연한다. 또 통신기기, 컴퓨터 등 전자제품과의 만남을 통한 유비쿼터스 센서의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쉽게 설명한다.
이에 앞서 박효진 외 부산과학기술협의회 과학드라마팀이 '다박사의 맛있는 과학'이라는 제목으로 도입강연을 한다. 문의 한국연구재단 042)869-6111∼3. 정욱진기자 penchok@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1.2%, 2주째 하락세…민주당도 동반 하락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경찰, 오늘 이진숙 3차 소환…李측 "실질조사 없으면 고발"
한동훈 "지방선거 출마 안한다…민심 경청해야 할 때"
장동혁, '아파트 4채' 비판에 "전부 8억5천…李 아파트와 바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