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죄지은 사람 인정하게"…李대통령 철저 조사 재천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명박 대통령은 7일 천안함 침몰 사고와 관련, "선진국 전문가와 유엔까지 합심해서 철저하게, 어느 누구도 결과를 부인할 수 없도록 조사하고 정부는 단호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대한노인회 회장단 초청 오찬에서 "적당하게 원인을 조사해서 발표하면 죄 지은 사람들이 인정 안 할 지도 모른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이 이처럼 연일 '철저한 조사 후 단호한 조치'를 언급하고 나선 데는 다양한 포석이 깔려 있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군 내부의 문제든 외부로부터의 문제든, 사고 원인 조사의 객관성과 신뢰도를 확보해둠으로써 불필요한 정치적 논란을 차단하는 한편 국민 정서상 민감할 수밖에 없는 북한 개입 가능성도 열어 둔 게 아니냐는 분석이다.

이상헌기자 davai@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대구시장 후보 공천 신청을 한 중진 의원들을 겨냥해 정치적 보답을 강조하며, 혁신과 세대교체를 촉구했다. 한...
이재명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증권사 사장단과 함께 자본시장 개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며, 4대 개혁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
인천의 한 회사에서 여성 직원의 유니폼에 체모를 뿌린 50대 임원 B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피해자 A씨는 반복된 불쾌감과 체모 발견 후 홈캠...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