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청리면 덕산리는 요즘 잔치 분위기다. 청리면 청동초등학교 박창근(63) 교장의 아들인 박진섭(36)씨가 서울대 공대 교수로 임용됐기 때문이다.
상주 청리초등학교와 청리중학교를 졸업한 박 교수는 경북대학교 재료공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광주과학기술원 신소재공학과 질화물 반도체 LED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고 일본 동북대학 응용물리학과에서 산화물 반도체 광소자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은 후 미국 버클리 대학 화학과에서 화합물 반도체 나노소자에 관한 연구원 생활을 해 왔다. 박 교수는 이달 1일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교수로 임용됐다. 박 교수는 "주위 어르신들이 걱정해 주시고 도와 주신 덕"이라고 고향 어르신들께 인사를 전했다. 상주'이홍섭기자 h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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