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석 경상북도교육감 선거 예비후보는 15일 "경북의 초·중·고 장애인 편의시설 적정설치율이 16개 시·도교육청 중 최하위라는 지적을 받았다"며 "승강기, 장애인전용주차장, 출입구 접근로, 경사로,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제대로 설치하려면 지금보다 지원액을 훨씬 더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또 "장애인과 비장애인 학생들 간에 서로 도움을 주고 받으려면 융화교육이 실시되어야 하며, 교사들의 자질을 높이기 위한 연수도 적극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창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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