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응 대구시교육감 선거 예비후보는 20일 '제30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특수교육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특수교육지원을 받아야 하는 장애아동 중 약 20%가 특수교육의 지원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실정에서 내실 있는 특수교육지원 대책이 절실하다"고 했다. 김 예비후보는 "효율적인 교과지도를 위한 교재·교구 구입 등 예산 규모를 확대 지원하고, 의무교육을 받지 못하는 장애아동들을 위해, '찾아가는 재택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개발해 교육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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