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숙의 장편소설 '소현'과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의 신앙 에세이 '지성에서 영성으로'가 각각 베스트셀러 순위에 들었다. 소현세자의 비극적인 삶을 다룬 '소현'은 15위로, 이 전 장관이 개신교 신앙을 고백한 책 '지성에서 영성으로'는 17위에 올랐다.
한국출판인회 종합 4월 셋째 주 종합 베스트셀러.
1. 아름다운 마무리(법정·문학의숲)
2. 무소유(법정·범우사)
3. 파라다이스 1(베르나르 베르베르·열린책들)
4. 덕혜옹주(권비영·다산책방)
5. 죽을 때까지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오츠 슈이치·21세기북스)
6. 1Q84 1(무라카미 하루키·문학동네)
7.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법정·조화로운삶)
8. 삼성을 생각한다(김용철·사회평론)
9. 일기일회(법정·문학의숲)
10. 혼·창·통(이지훈·쌤앤파커스)
11. 오두막 편지(법정·이레)
12. 파라다이스 2(베르나르 베르베르·열린책들)
13. 맑고 향기롭게(법정·조화로운삶)
14.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 1(정은궐·파란미디어)
15. 소현(김인숙·자음과모음)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