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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대구 2010'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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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 1만5천여명·매출액 12억원

#침체된 미술 시장이 살아날 조짐은 없었다.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 등 해외 화랑 10개를 포함한 53개의 화랑이 참가해 2일부터 6일까지 열린 '아트대구 2010'이 막을 내렸다. 올해 관람객은 1만5천여명, 총매출액 12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행사와 관람객 수는 비슷하지만 매출액은 지난해 15억원에서 다소 줄어들었다. 올해는 회화뿐만 아니라 공예품, 입체 조형물, 도자기, 조각, 영상 등 3천여 점의 다양한 작품들이 출품됐다. '다양성'의 면에서 일단 관람객들의 눈길을 끄는 데에 성공했다. 하지만 계속된 경기 부진과 미술시장 침체로 참가 화랑들이 고가품 대신 소품 위주로 출품해 볼거리가 부족한 아쉬움을 남겼다.

이희수 아트대구 2010 운영위원장은 "국내 아트페어들이 계속된 경기 부진으로 성과를 내지 못하자 이번 아트대구에서도 화랑들이 큰 작품들을 선보이지 않았다"면서 "하지만 중소 금액대의 작품 거래가 많아 컬렉터들 사이에서 여전히 미술에 대한 사랑과 미술 시장에 대한 기대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최세정기자·사진 정운철기자 wo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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