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화랑협회와 한국화랑협회 대구지회는 7월 2일부터 4일까지 '호텔 아트페어 인 대구' 행사를 호텔인 노보텔 대구에서 연다.
호텔 아트페어란 세계적인 아트페어의 새로운 흐름 중 하나로, 호텔의 각 방을 이용해 작품을 전시하는 방식이다. 일반 아트페어는 획일화된 부스에 작품을 전시하는 반면 호텔 아트페어는 고급스럽고 편안하며 독립된 실내 공간에서 작품을 설치,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아트페어에는 갤러리 전, 갤러리 신라, 갤러리 분도, 리안갤러리 등 지역 화랑 23개와 일본의 갤러리 츠바키가 참가한다.
호텔 20~22층 스위트룸 4개를 비롯해 27개의 방에 화랑들이 저마다 개성있게 작품을 전시하게 된다. 집과 유사하게 꾸며진 침대, 콘솔, 소파, 욕조 등의 공간을 활용해 작품을 입체적으로 전시한다. 평면회화뿐만 아니라 화랑에서 흔히 볼 수 없었던 작은 조소, 인형 등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053)421-4774.
최세정기자 beac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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