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박용하의 사망소식에 한때 그와 연인관계였던 가수 유진이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진의 소속사에 따르면 "유진이 너무 큰 충격을 받아서 믿지 못하고 있다"며 "매우 안타까워 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진은 충격 속에서 박용하의 빈소를 찾아 조문을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 유진은 회사측에 혼자 있고 싶다는 뜻을 전해 현재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진과 박용하는 KBS 드라마 '러빙유'에 함께 출연하게 되면서 가까워 졌으며 한때 연인사이로 발전 했다가 각자의 길을 갔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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