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년 경산세무서장이 20일 제41대 경북럭비협회장에 취임했다.
김 회장은 "비인기 종목인 럭비의 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김 회장은 또 "경북럭비인의 화합, 2011년 춘계럭비리그 경산유치, 럭비 꿈나무 발굴 육성 등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의욕을 보였다.
김 회장은 이날 8월 전국소년체전과 10월 전국체전을 앞두고 있는 경북지역 럭비팀(경산중·경산고·포스코건설)을 방문해 경기력 향상 지원금 2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최두성기자 dscho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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