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의 오페라축제인 제8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가 19일 티켓박스를 열었다. (사)대구국제오페라축제조직위원회는 30일까지 입장권을 30% 대폭 할인하는 얼리버드(조기예매)를 시작으로 올해 축제의 티켓 판매에 들어갔다.
제8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는 '오페라, 문학을 만나다'를 주제로 9월 30일부터 10월 30일까지 대구오페라하우스 등 지역 주요 공연장에서 한 달 동안 펼쳐진다. 10개국의 성악가와 제작진, 오페라단과 극장이 참가해 14편의 오페라공연 및 특별행사를 선보인다.
얼리버드는 그랜드 오페라 7개 작품에 한해 19일 오후 2시부터 30일 오후 2시까지 실시하며 정상가에서 30% 할인된 가격인 R석 4만9천원/S석 3만5천원/A석 2만1천원/B석 1만4천원/C석 7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 053)666-6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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