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도원중·관음중 남녀중등부 우승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전국남녀볼링대회

대구 도원중과 관음중이 제15회 대구시장기 전국남녀볼링대회 남녀 중등부에서 종합 우승했다.

2~5일 대경·삼우·현대볼링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도원중은 남중부에서 금 2개, 은 1개, 동메달 2개를 따 종합 우승했다. 도원중은 4인조(박지수·함정우·김승현·박주빈)전과 개인종합에서 정상에 올랐다. 박주빈은 개인종합에서 3천526점(개인전 1천113점, 2인조전 1천48점, 4인조전 1천365점)을 얻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중부에서 대구 팔달중은 금 1개, 은메달 3개를 획득해 종합 2위를 차지했다.

관음중은 2인조(변선민·한정영)전과 4인조(변선민·한지애·박미경·한정영)전에서 우승, 금 2개와 은 1개, 동메달 2개로 여중부 종합우승을 일궈냈다. 최두성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