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운행중 버스폭발 승객 17여명 부상…버스폭발 동영상 공개 "연료통 자체 결함 가능성"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운행중이던 천연가스 버스가 폭발해 승객들이 부상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9일 오후 4시 50분께 서울 행당동 행당역 근처에서 운행중이던 천연가서 시내버스의 연료통이 폭발했다.

사고로 20대 여성 승객 1명이 중상을 입었으며 함께 타고 있던 손님 16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연료통의 폭발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부상자들의 추이를 지켜보며 사고원인 규명에 집중하고 있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