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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상지대, 정신문화 수도 안동 알리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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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상지대가 활발한 국제교류를 통해 안동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글로벌 시대를 맞이해 다양한 국제교류 활동을 펴고 있는 이 대학은 지난달 중국 안휘성 문화탐방단 방문과 중국 교사 연수에 이어 이달 6일 일본 오카자키여자단기대학의 교수와 학생들이 대학을 찾아 안동 문화체험을 했다.(사진) 이날 행사는 가톨릭상지대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우리나라 민족 문화의 전형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안동의 문화와 역사를 체험하고, 한국과 일본 양국의 교육과 문화 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와 우의를 다지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시작된 국제교류 사업의 하나로 올해 4년째를 맞이했다.

일본 오카자키여자단기대학 방문단은 학생과 교수 11명으로 구성됐으며 가톨릭상지대의 환영행사와 대학 투어를 시작으로 안동예절학교에서 한국 전통 문화체험을 갖고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과 안동단비원을 방문해 외롭게 살고 있는 홀몸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기도 했다.

한편 가톨릭상지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회복지과 교수들과 학생들이 오카자키여자단기대학의 초청으로 일본을 방문해 일본 문화 체험과 사회복지기관 견학을 준비하고 있어 양 대학 간 상호 활발한 국제교류 활동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가톨릭상지대 한 관계자는 "국제화 시대에 맞춰 활발한 해외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나라 문화의 우수성과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지역 대학으로서 안동을 알리는 데 앞장서 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 관광산업 발전과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안동·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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