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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가스 직원들 '사랑의 집짓기'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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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해비타트 단지서 지붕공사

대구도시가스(사장 이종무)는 23일부터 27일까지 직원 20명이 하루 4명씩 릴레이로 경북 칠곡군 동명면 남원리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랑의 집짓기 건축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사내 공모를 통해 봉사활동에 자원한 직원들이 찌는 듯한 무더위 속에도 지붕위에 올라 지붕자재인 아스팔트 슁글을 붙이는 작업에 몰두했다. 줄자를 튕겨 수평을 맞추고, 지붕면에 슁글 시트를 깔아 접착제를 붙이고, 바람 날림을 방지하기 위해 제법 능숙한 솜씨로 망치질을 하는 등 하루 동안 지붕마감작업을 마무리했다.

한국해비타트 대구경북지회가 남원리에 건립 중인 사랑의 집은 2006년부터 모두 29가구를 건축하고, 올해 마지막 1가구를 준공하면 칠곡해비타트 단지가 모두 완성된다.

대구도시가스 임직원은 2005년부터 매년 한국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프로그램에 빠짐없이 참가하고 있다. 모기업인 대성그룹 김영훈 회장은 1998년부터 한국해비타트 상임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구도시가스는 2002년부터 한국해비타트에 사업비를 기부하고 있다.

한편 대구도시가스는 전사적인 봉사단을 결성해 재유재활원 나들이 도우미, 사랑의 집짓기 자원봉사, 사랑나눔 헌혈행사, 소년소녀가장과 시설아동을 초청해 사랑의 음악회를 여는 등 지역기업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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