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세대들이 한국자유총연맹을 보수관변단체로만 생각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25일 오전 대구 남구 대덕문화전당에서 취임식을 가진 이수근(62·사진) 신임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남구지회장은 "분단국가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안보'와 '자유'는 여전히 중요한 가치"라고 강조했다. 이 신임 지회장은 2000년부터 남구지회 운영위원으로 일해왔고 지난해 8월부터 '더불어 복지재단' 이사로 일하면서 회원들의 신망을 얻었다. 이 지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이 주민들과 더욱 가까워지기 위해 이름만 내세운 봉사활동만이 아니라, 진정으로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각도의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태극기 달기 캠페인 등 관행처럼 해 오던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을 남구 11개 초등학교와 주변 놀이터 등에 순찰을 돌게 하는 등 주민 친화적인 활동으로 채워나가겠다고 밝혔다.
임상준기자 new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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