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문화제 제23회 화랑씨름대회 외국인유학생부 경기에서 선린대학 재학 중인 외국인유학생 15명과 응원단 50여 명이 참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대구경북 지역 6개 대학 11개팀 80여 명의 외국인유학생이 참가해 외국인유학생 개인전 남'여자부, 외국인유학생 단체전 총 3종목으로 진행됐다.
선린대 참가자들은 전종목에 참가해 개인전 남자부에서 1, 2, 3위를 모두 석권했으며 개인전 여자부에서는 1, 3위, 단체전에서 우승을 기록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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