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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모피·와인·아웃도어 할인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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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대구점과 상인점이 창립 31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대구점은 5일부터 9일까지 중년 여성고객을 위한 '디자이너·모피 방한의류 행사'를 연다. 최수아, 이동수, 모라도, 진도모피, 우단모피 등 10여 개 대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식품매장에서는 '프리미엄 와인 박람회'가 열린다. G20 정상회의에 참여하는 국가의 와인을 선보이며, 세계 인기 와인 특별 한정판매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상인점은 노스페이스, K2, 밀레 등이 참여하는 '아웃도어 패션위크'를 연다. 겨울 인기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사은행사도 마련됐다. 14일까지 진행되는 창립 사은행사에는 20만·40만·60만·100만원 이상 구입고객에게 구매가격의 5% 상당 상품권을 제공한다.

굿네이버스와 롯데가 함께하는 '키다리 아저씨 캠페인' 행사는 남성 트래디셔널, 시티캐주얼 브랜드에서 참여하며 말라위, 과테말라, 탄자니아 지부 등 해외빈곤 아동 1천 명의 후원자(전점 기준)를 모집한 뒤 1개월분 후원금(3만원)을 롯데백화점에서 지원한다. 31주년 기념 롯데 온니(only) 상품(단독 기획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일정 금액을 굿네이버스에 기부하는 것과 함께 구매고객에게는 굿네이버스 로고가 찍힌 돼지 저금통을 선착순 증정한다.

한윤조기자 cgdrea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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