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세계 기능올림픽대회'에서 건축목공 우수상 입상으로 이공계고교로 위상을 세운 상주공업고등학교(교장 권효중)가 2011학년도 대학입시 수시모집에서 20명의 합격생을 내 또 한 번 화제가 되고 있다.
상주공고에 따르면 11일 현재 인하대 3명 등 총 20명이 내년도 대학입시 수시모집에 최종 합격했다.(사진) 또 충북대 8명 등 21명은 수시1단계에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학교 측은 "교장을 비롯한 60여 명의 교직원들이 학년별 상설 특별반을 운영하는 등 다른 학교와 차별화한 프로그램을 적용,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상주공고는 전국 유일의 철도전기과 특성화에 이어 2011학년도부터 토목시스템, 건축디자인, 그린오토모빌과로 학칙변경 승인을 받은데 이어 특성화고교 신청 중에 있다.
상주·황재성기자 jsgold@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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