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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성장거점으로 농공단지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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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7일 경주서 재도약 선포

"지역경제 성장거점으로 농공단지의 경쟁력을 강화하자."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한국농공단지연합회가 주관한 '2010 농공단지 재도약의 날' 비전선포가 26, 27일 경주 대명콘도미니엄에서 지경부장관, 경북도지사, 국회의원, 지자체장, 지원기관장, 농공단지 입주업체 경영인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올해부터 광역권별로 열리는 첫 회의가 경주에서 열리게 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경제 성장거점으로 농공단지의 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농공단지 입주기업인들의 화합의 장 ▷농공단지 클러스터 구축에 대한 공감대 형성의 장 ▷국가 및 지역경제에서 농공단지의 중요성 공유의 장을 만드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특히 농공단지 활성화를 위해 정부 및 지자체, 농공단지 기업체 대표들의 의지와 각오를 상징하는 비전선포 퍼포먼스를 실시하고 농공단지 발전방안을 제시하는 비전 영상 상영을 한다. 농공단지 입주 기업인 가운데 성공한 기업인을 초청해 신기술개발, 해외마케팅, 기업경영에서의 어려움을 극복해 가는 기업 경영자의 애환과 도전 등에 대한 우수사례 발표회도 마련된다.

또 강소기업으로의 성장전략 및 기업인의 역할 등을 테마로 ▷정광열 한국산업교육센터 소장의 '창조경영의 신패러다임과 기업인의 역할' ▷강승일 전 대한상의 전무의 '재테크 10계명' ▷장경동 대전중문침례교회 목사의 '소통의 문화'에 대한 특강이 이어진다.

송재열 한국농공단지연합회 회장은 "농공단지는 우리나라 전체 산업단지 815개 중 49%를 차지할 정도로 국가 경제발전에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며 "농공단지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정부-지자체-농공단지의 공감대 형성과 함께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동석기자 dotory125@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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