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간편가습기] 물 담긴 그릇에 젓가락 걸치고 휴지 걸어두면 완성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상미(가명) 씨는 갑자기 건조해진 날씨로 비염과 기관지염을 심하게 앓았다. 이 씨는 가습기를 사용해 건강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까 했지만 오랜만에 쓰다 보니 작동이 되지 않아 가습기를 애프터서비스에 맡겼다. 당장 가습기를 써야 하는 이 씨가 찾은 묘책은 다름 아닌 휴지 가습기. 그릇과 젓가락, 휴지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휴지 가습기를 만들 수 있다. 휴지 가습기를 만드는 방법은 그릇에 적당량의 물을 받은 뒤 젓가락에 휴지를 걸쳐서 올려 놓으면 된다. 이때 중요한 것은 수증기와 세균에 오염되지 않도록 100℃ 이상 끓은 물로 해야 한다. 휴지 가습기는 휴지가 물을 빨아들여 서서히 증발시키면서 방안의 습도를 조절하는 원리로 휴지의 크기에 따라 증발량까지 조절할 수 있다. 이 같은 원리를 응용하면 그릇이나 젓가락, 휴지 대신 철사나 옷걸이, 페트병, 천 등을 활용해서 가습기를 만들 수 있다. 이 씨는 "가습기처럼 복잡하지 않고 때가 끼지 않으니 오히려 더 위생적"이라고 말했다.

전수영기자

그릇과 젓가락, 휴지만 있으면 간편하게 휴지가습기를 만들 수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주 연속 하락해 51.5%를 기록했고,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스타벅스 코리아는 마케팅 논란 재발 방지를 위해 오는 22일 전국 매장에서 영업을 조기 종료하고 교육을 실시한다. 신세계그룹은 17일 역사 ...
6·3 지방선거 당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비상임위원 7명이 청사에 출입 기록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며 의문...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