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농수산물유통농업법인회사(대표 배용빈)가 이달 24일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제2회 G마켓 지방자치단체 e-마케팅 페어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 6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베이 지마켓이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이번 시상식에서 회사는 울진지역 농특산물 유통채널 다양화를 통해 지난해 매출(9억원)보다 무려 300%나 신장한 35억원의 실적을 올렸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 회사는 지난 8월부터 온라인 판매 매체인 이베이 지마켓과 손잡고 온라인 영업마케팅에 집중, 3개월 만에 순수 온라인 매출만 1억원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회사는 온라인 시장 확대를 위해 '울진생토'를 상표등록하는 동시에 가자미를 비롯해 고추, 울진생토미로 만든 유기농 과자, 미숫가루 등 40여 개 제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울진·박승혁기자 psh@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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