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인물작가회 정기전

5일까지 수성아트피아 호반갤러리와 멀티아트홀

한국인물작가회의 35회 정기전이 5일까지 수성아트피아 호반갤러리와 멀티아트홀에서 열린다. 인물을 주요 작품 소재로 하는 작가들의 모임인 한국인물작가회는 1988년 창립 이래 매년 그룹전을 갖고 있다. 김숙진, 김호걸을 비롯해 구자승, 노광, 서명덕, 곽동효 등 원로 화가부터 젊은 화가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42명의 작가가 총 84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053)668-1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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