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불교계의 범불교연합체인 대구불교총연합회(이하 대불총) 창립 총회가 1일 오후 엑스코(EXCO)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는 김범일 대구시장과 우동기 대구시교육감, 이한구 한나라당 의원 등 전·현직 국회의원과 지역자치단체장들을 비롯한 6천여 명의 불교 신자들이 참석했으며 초대 회장으로는 동화사 주지 성문 스님이 뽑혔다.
대불총은 지역의 12개 종단과 28개 신행 단체들이 참가, 승속과 종단을 초월한 연합 조직으로 향후 대구 불교 발전 등 각종 불교계 현안 등에 대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전창훈기자 apolonj@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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