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청 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우남국)와 군청 간부공무원들은 6일 간암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무과 김영태(기능 8급) 씨에게 성금 1천141만원을 전달하고 쾌유를 기원했다.
의성직협은 지난달 15일부터 김 씨를 돕기 위해 성금 모금 운동에 들어갔으며, 간부 공무원들 또한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았다. 지난해 초 간암 판정을 받고 병원을 오가며 투병 중인 김 씨는 동료, 간부공무원들의 성금에 눈시울을 붉히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의성·이희대기자 hdlee@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李대통령 "박정희 산업화 큰 업적…비판 있지만 공적 누구나 인정" [영상]
취임 후 처음 대구 찾은 이재명 대통령, 핵심현안사업 지원 의지 강조(종합)
李대통령 지지율 51.2%, 2주째 하락세…민주당도 동반 하락
장동혁, '아파트 4채' 비판에 "전부 8억5천…李 아파트와 바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