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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식이 두 마리 치킨' 사랑의 쌀 340포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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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성군 논공읍 위천리 '호식이 두 마리 치킨' 체인사업본부 최호식(오른쪽에서 세번째) 대표는 13일 오후3시 달성군청을 방문, 김문오 달성군수에게 관내 저소득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사랑의 쌀' 20kg 340포(1,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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