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모터쇼와 수출상담회에 참가한 지역 자동차부품 업체들이 큰 실적을 올린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대구EXCO는 지역 자동차부품업체들이 중국 바이어들에게 큰 호평을 얻었으며, 5천만달러의 상담실적을 거뒀고 100만달러는 수출계약으로 연결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대구에 소재한 피스톤이 주력 생산품인 엔엘테크(대표 이쌍호)는 현지 기업과 피스톤 납품 관련 상담을 통해 20만달러의 수출계약을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경북의 아진산업(대표 서중호)은 중국의 중소형 완성차 제조업체인 '지리'(Geely)와 DVR, 블랙박스 납품 관련 70만달러의 수출상담을 해 중국 완성차 시장 진출에 교두보를 마련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재효 대구EXCO 사장은 "이번 광저우 모터쇼와 수출상담회를 통해 지역의 자동차부품 기술 수준이 현지 바이어들에게 좋게 평가받음에 따라 향후 중국 시장 진출의 문이 활짝 열릴 전망"이라며 "앞으로도 상담회 바이어 초청 규모를 2배 이상 늘리고 한국관 참여 업체의 전국적 확대를 위한 국비 지원액을 늘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욱진기자 pencho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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