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박원순 폭행女, 김근태 빈소서 소란
정동영 통합민주당 최고위원과 박원순 서울시장을 폭행한 박모(62.여)씨가 고(故) 김근태 통합민주당 상임고문의 장례식장에서 소란을 피웠다.
30일 오후 3시께 고인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 연건동 서울대 장례식장에서 박씨는 "빨갱이들이 나라를 망치고 있다. 김대중과 노무현 전 대통령이 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반대하느냐"며 고함을 지르고 난동을 부린 것으로 전해졌다.
장례위원회 관계자들에 의해 끌려나간 박씨는 곧바로 혜화경찰서에 들러 "제지과정에서 장례위원회 관계자로 보이는 한 남성이 내게 침을 뱉었다"고 주장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박씨는 지난 8월 시위 현장에서 민주당 정동영 의원의 머리채를 잡아 흔들었으며, 지난 11월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목덜미를 때린 혐의로 입건돼 한 달간 정신감정을 위한 치료감호를 받은 바 있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한일시멘트 대구공장 정리 과정서 레미콘 기사 14명 해고…농성 이어져
유가 급등에 원전 모멘텀까지…건설·유틸리티株, 반사 수혜 기대감↑
놀유니버스, 종이 ASMR 크리에이터 '페이퍼 후추' 첫 전시회 티켓 오픈
LH, 공공임대 에너지 신사업 확대…입주민 관리비 절감 나선다
최은석 "대구 공천 혁신 필요…노란봉투법은 악법 중 악법" [뉴스캐비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