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 살벌한 신동 여자친구 "흥하면 결혼 망하면 파혼"
슈퍼주니어의 멤버 신동 여자친구의 달콤 살벌한 화한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3일 신동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나리야. 요즘에 많은 사람들이 화환을 센스 있게 쓴다지만 이거 너무한거 아니야? 파혼이라니! 안돼! 오빠 열심히 할게"라는 글과 함께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신동의 여자 친구가 보낸 화한에는 '흥하면 결혼 망하면 파혼'이라는 문구가 큼지막하게 적혀있고 그 옆에서 신동은 빨간 후드 옷과 캡 모자를 쓰고 주먹을 꽉 쥔 채 결연한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한편, 지난해 '강심장'을 통해 결혼소식을 알린 신동은 지난해 12월 온라인 의류 쇼핑몰을 열어 아이돌 CEO로 변신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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