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수원 본사사옥 현상설계 5월 7일까지 공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국수력원자력㈜은 경주시 양북면 장항리에 건설할 본사 사옥 현상설계를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한수원은 15일 공모를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고 17일까지 공모 참가를 위한 등록을 받는다.

이어 5월 7일까지 작품을 접수한 뒤 같은 달 말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작품접수는 직접 방문해 제출해야 하며, 입상작은 회사 전자상거래 홈페이지(http://ebiz.khnp.co.kr)에 공고하고 개별통지한다.

사옥은 대지면적 15만7천㎡, 건축 연면적 7만3천㎡ 규모로 한수원은 지난달 말 건설기본계획을 확정했다.

한수원은 건물 소비에너지의 20% 이상을 신재생에너지로 공급할 수 있는 에너지 효율 1등급 사옥을 지을 계획이다.

친환경건축물 최우수등급, 지능형건축물 1등급, 초고속정보통신 특등급 인증을 받는 에너지 저소비형, 친환경 건물로 건립한다. 경주'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