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아버지 정해운 화제 '나철수'의 前 대표!
배우 정일우의 아버지인 정해운씨가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배우 정일우의 아버지 정해훈 씨는 지난 9일 창립대회를 가진 안철수를 지지하는 모임 '나철수(나의 꿈, 철수의 꿈, 수많은 사람들의 꿈)'의 공동 대표자로 정치적 해석의 난무로 인해 닷새 만에 대표직에서 사퇴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정해운 씨는 KBS기자 출신으로 현재 북방권 교류협의회 이사장을 역임하고 있고, 경남대 석좌교수로도 재직중이다. 또 정일우의 어머니 심연옥 씨는 문화재청 산하 한국전통문화학교 교수로 고대직물연구소 소장직을 역임한 바 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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