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만(44) 새누리당 대구 달서갑 후보는 '사랑의 거리운동 릴레이'로 유권자들의 눈길을 끌며 한 표를 호소하고 있다. 5일 대구 달서구 이곡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등하교길 교통안전봉사를 한 데 이어 7일에는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길거리 청소에 나선다. 앞서 4일에는 자전거를 탄 채 주택가를 돌며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홍 후보는 "말하는 정치보다 듣는 정치를 펼치겠다"며 "후보 자신에 대한 홍보는 못하더라도 의미있는 선거운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헌기자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단독] 정동영, 통일교 사태 터지자 국정원장 만났다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李대통령 "종편, 그게 방송인지 편파 유튜브인지 의심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