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하랑 소속사 대표와 열애 사실 부인 "곧 공식 입장 전하겠다"
가수 겸 연기자 조하랑이 소속사 대표와 열애 사실을 부인했다.
조하랑의 소속사 트윈클엔터테인먼트 김태균 대표는 "조하랑과 열애는 사실과 다르다. 곧 입장을 정리해서 공식 입장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6일 한 매체는 조하랑과 소속사 대표가 6개월째 핑크빛 열애중이란 사실을 보도했다.
김 대표는 "갑작스런 열애설에 당황스럽다. 하랑이도 소식을 듣고 내게 전화와 벌쩍 뛰더라"고 말했다. 이어 조하랑은 현재 교제 중인 사람은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하랑은 지난 2001년부터 5년간 쥬얼리 멤버 조민아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
이후 2009년 솔로로 전향, 첫 솔로 앨범를 발표하며 홀로서기에 나섰다.
최근 조하랑은 KBS '두근두근 달콤', 뮤지컬 '온에어' '사랑은 비를 타고' 등 출연했었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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