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보라 의자실수 "남성 댄서분 민망 하겠다...설정은 아니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SBS
사진.SBS '인기가요'방송캡쳐

보라 의자실수 "남성 댄서분 민망 하겠다...설정은 아니죠?"

걸그룹 씨스타 멤버 보라가 생방송 무대에서 실수를 해 화제다.

씨스타는 15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리드미(Lead me)'와 '나혼자' 두 곡으로 컴백 무대를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보라는 '리드 미' 무대에서 의자를 이용한 안무를 하던 중 남성 댄서가 앉을 수 있도록 의자를 앞으로 미는 동작을 취했다.

하지만 보라는 의자의 무게 탓인지 의자가 충분히 돌려지지 않아 기울어졌고, 의자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앉은 남성 댄서는 바닥에 엉덩방아를 찧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귀여운 실수 같은데요" "댄서분 민망 하겠다" "설정은 아니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라가 속한 씨스타는 지난 12일 첫 번째 미니앨범 'ALONE'을 발표했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