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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나이트라인 "살을 빼야 한다는 부담감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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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나이트라인
박지민 나이트라인 "살을 빼야 한다는 부담감 많았다" (사진.SBS 뉴스 '나이트라인' 방송캡쳐)

박지민 나이트라인 "살을 빼야 한다는 부담감 많았다"

SBS 'K팝스타' 우승자 박지민이 뉴스에 출연해 화제다.

박지민은 SBS 뉴스 '나이트라인'에 출연해 최종 우승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민은 "너무 시원하고 섭섭하기도 하다"며 'K팝스타'를 끝낸 소감을 전했다.

또한 박지민은 라이벌 이하이에 대해 "이하이 언니와 함께 지내지 못하는 것과 일주일 동안 무대를 준비하지 못하는 게 섭섭하다."며 "언니는 사람들이 빠져들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는 것 같다"며 이하이를 극찬했다.

이어 박지민은 'K팝스타'에 참여하면서 힘들었던 점에 대해 "항상 더 좋은 무대를 만들어야 한다는 부담감도 있었고 살을 빼야 한다는 부담감도 많았다"고 말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박지민은 "우선 학교에 다시 돌아가서 공부할 것"이라며 "오랫동안 노래를 하고 싶고 감동을 줄 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상금으로 주어진 3억원에 대해 "여태까지 나를 위해 고생한 부모님을 위해 쓰겠다"며 효녀다운 면모를 보였다.

박지민이 나이트라인 뉴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지민 'K팝스타' 우승 너무 축하드려요" "박지민 뉴스 출연이라니 대단하네" "박지민의 앨범이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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