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동상 사진전 '몽환'

안동상의 사진전 '몽환'이 20일까지 시오갤러리에서 열린다. 작가는 이번에 '나무'라는 구체적인 대상을 통해 공간 중심의 추상성을 보여준다. 작가는 초점을 의도적으로 흐림으로써 형상은 사라지고 추상적인 조형만이 남는다. 모호하게 추상화된 나무는 다양한 상상을 하도록 한다. 053)246-4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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