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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 도시 포항, 시드니 버금가는 세계적 미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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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빈내항 테마 개발 본격화…수로 복원 22일 착공

포항 동빈내항을 세계적인 미항으로 만들기 위한 T7(Thema7) 오션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T7 오션 프로젝트는 동빈운하 건설을 핵심으로 7가지 테마의 해양개발 프로젝트로, 포항 구항 해양공원 조성, 북부해수욕장과 송도해수욕장을 연결하는 타워브릿지 건설, 포항 구항 재개발, 송도백사장 복구 등이며 동빈부두 정비사업은 이미 준공한 상태다.

포항해양공원사업은 정부로부터 사업비 270억원을 받아 동빈내항 내에 1만6천400㎡ 규모의 부력식 해양공원을 조성하는 것으로, 2014년 완공 목표다.

타워브릿지 건설사업은 북부해수욕장과 송도해수욕장을 연결하는 브릿지형 특수빌딩을 건설해 해양전망대와 문화시설, 상업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송도백사장 복구사업도 380억원 전액 국가예산으로 시행하게 되며 포항시가 설계를 한 뒤 지난해 국토해양부와 기획재정부, 국회 예산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올해는 우선 공사착공 예산 40억원을 배정받아 포항지방해양항만청으로 설계도면을 인계했다.

포항 구항 재개발사업은 송도에 있는 포항 구항 내 수리조선소와 시멘트 사일로 등을 영일만항으로 이전하고 이 일대에 최첨단 비즈니스 타운과 호텔 공원 등 신도시 개념의 워터 프런트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현재 포항 구항 재개발 기본계획을 국토부로부터 고시해 두고 있으며 영일만항 준공시기에 맞춰 이전할 계획이다.

또 동빈운하 주변지역 도시 재정비를 통해 해도동 운하 주변지역이 철강도시의 무거운 이미지를 벗어나 아름다운 수변도시로 재탄생하게 된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T7 오션 프로젝트의 핵심사업은 동빈운하 건설이지만 동빈운하가 관광, 환경사업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내고 포항의 랜드마크가 되기 위해서는 해양공원 조성사업 등 연계사업도 중요해 동빈운하와 연계사업을 묶어 진행하기로 했다"며 "이 사업과는 별도로 영일만대교와 해상신도시 건설도 병행 추진해 동빈내항을 시드니, 나폴리와 같은 세계적 미항으로 만들것"이라고 말했다.

포항시는 이달 22일 포항시 남구 해도동 동빈운하 건설 현장에서'동빈내항 수로복원 조성공사'기공식을 가진다. 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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