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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항 개항 50주년 호미곶 일원서 축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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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 관문항인 포항신항의 개항 50주년을 맞아 19일 포항 호미곶 일원에서 축하행사가 열린다.

1962년 6월 국제항으로 개항한 포항신항은 선박 동시 접안 54척, 연간 8천678만t의 하역처리능력을 갖추는 등 환동해 물류 중심항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영일호미수회' 주관으로 진행되며 바다를 주제로 한 배'등대 목공예 체험, 풍선아트, 국악, 현대'고전무용, 민요 등의 야외공연이 한바탕 펼쳐지며 '제18회 호미예술제' 행사도 병행된다.

노진학 포항해양항만청장은 "포항신항 개항 반세기를 맞아 올해를 '새로운 50년을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고 지역민과 함께 포항신항 발전을 기원하기 위해 축하의 자리를 마련했다"며 "지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해양문화행사를 통해 해양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포항의 또 다른 도약을 위한 영일만항 개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포항'신동우기자 sdw@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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